No | File | Title | Name | Date | Hit | ||||||
---|---|---|---|---|---|---|---|---|---|---|---|
17 | ‘마이텍의 최대 강점은 기술력’????????????????????????? ?? 승인 2014.06.22 11:13:03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텍은 지속적인 기술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며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박말용 마이텍 대표이사는 기업 경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단연 기술력을 손꼽았다. 국내 굴지의 조선소 엔지니어 출신답게 그가 회사 설립 초기부터 공을 들여온 것도 바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기술개발이었다. 박 대표는 “마이텍의 기술력을 잘 드러내주는 것이 바로 원전 사업 참여”라며 “원전사업에는 정교하고 수준높은 기술력이 없으면 제품을 공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2012년에 납품한 플랜트 및 원자력용 열교환기의 신규거래처로부터 향후 큰 폭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이뤄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향후 세계 플랜트 발주 규모는 중동·동남아의 설비투자 재개, 발전플랜트 증설 등으로 연평균 7%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마이텍은 발전·화학플랜트 등 향후 세계 플랜트 시장의 확대에 따른 설비 및 인력 투자에도 발빠르게 대처해가고 있다. 그는 “플랜트시장을 겨냥해 공장증설 및 고용인력을 큰 폭으로 늘리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이텍은 세계 최대의 원전 설비업체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의 원전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마이텍은 설립 이후 단 한차례의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 없이 매년 꾸준한 고용증대로 지난달에는 부산고용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박 대표이사는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제2의 도약으로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3~4년 뒤에는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라고 말했다. 김형준기자 samic8315@leaders.kr | 리더스 경제신문 기사 - 마이텍 CEO 인터뷰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2122 | ||||||
16 | ???????????????????????????????????????????????????????????????????????????????????????????????????승인 2014.06.22 11:11:25 기술개발 통해 국내외 품질 인정받아 발빠른 사업다각화로 위기 돌파 신사옥 이전으로 제2의 도약 기대돼
2003년 설립된 마이텍은 선박용 열교환기를 생산하며 출발했다. 열교환기는 전열벽을 통해 온도차이가 나는 유체사이에 열이 전달되는 장치로 Shell & Tube Heat Exchanger, Plate Exchanger, Air Cooled Heat Exchanger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뉜다. 열교환기는 선박 등의 엔진냉각, 보일러 열회수 등에 사용되거나 발전소, 화공, 해양, 플랜트 등의 여러 프로세스에서 열교환을 위해 사용되어 적용 범위가 내무 넓은 제품군에 속한다. 마이텍의 대표적인 열교환기 제품은 판형열교환기다. 티타늄 또는 스데인리스 등의 내부식성이 강한 금속재질로 된 얇은 전열판에 가스켓(합성고무재질)을 부착하여 적층시킨 구조로 되어있는 열교환기로 전열판의 주름을 통해 서로 상이한 두 유체의 난류를 형성시켜 상호간 열교환을 극대화 시킨 구조다. 주로 선박의 M/E나 G/E의 Cooler로 사용되고 있다. 높은 진열효과와 컴팩드한 구조, 저렴한 설치비용, 완전분해·조립식 구조와 용량증설 및 변경이 용이한 장점이 특징이다. 마이텍은 주력제품인 열교환기 이외에도 압력용기, 공기예열기, 폐열회수장치, 각종 히터, 조수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확보하며 기업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2008년 현대중공업과 함께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발전용 에어쿨링라디에이터는 당시 조선업 불황과 함께 찾아온 위기를 딛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열교환기의 한 종류인 에어쿨링라디에이터는 FAN을 통한 공기를 냉매로 Tube 내의 뜨거운 유체 혹은 Steam을 냉각시켜주는 제품이다. 공기를 냉매로 사용하기에 대량의 냉각효율을 요구하는 발전소에서 사용되며 수원이 필요한 지역 외에도 설치가 용이해 이동식 발전기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엔진의 냉각수의 폐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열이 필요없고 내부의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해수를 쉽게 가열해 개발 및 응축과정을 통해 청수를 제조하는 장치인 조수기도 마이텍의 성장을 견인한 주요 제품이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었던데는 마이텍의 끊임없는 기술연구개발투자가 밑거름이 됐다.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출범시키며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동 연구개발활동과 더불어 부산테크노파크의 생산품 성능시험을 거쳐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양산화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제품을 국제적인 품질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외국 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의 지원아래 일본 대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을 퇴직한 전문인력인 오모리 마사오를 고문으로 영입해 방열기, 발전용 열교환기 등 개발에 속도를 냈다. 이러한 연구기술개발 투자에 대한 노력들은 마이텍 제품의 품질향상으로 이어지며 ISO9001, ISO14001 인증 획득을 비롯해 OHSAS18001, 각종 선급(Class)인증과 원자력 발전 및 해양 플랜트 분야에 필요한 품질인증인 KEPIC, ASME ‘S’, ‘U’ 획득으로 대내외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원자력 발전소용 열교환기를 개발해 매출의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군으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을 공급하는 마이텍은 현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국내 굵직굵지한 대기업을 거래처로 두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 마이텍이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 것은 기술력 이외에도 사업영역을 다각화한 것이 주효했다. 2005년 14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08년에는 2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위축된 조선경기의 영향으로 2009년부터 매출이 감소로 돌아섰고 2010년에는 114억원으로 2008년 대비 매출이 반토막났다. 비록 위기를 맞이해 밑바닥을 쳤지만 마이텍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조선경기가 악화되기 이전에 조선·해양 사업분야에서 벗어나 발빠르게 육상플랜트와 발전 및 원전사업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이다. 플랜트 및 원자력용 열교환기가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BHI 그리고 고리원자력 및 UAE 원전 등에 공급됨으로써 지난해 연매출 160억원에 이어 올해도 해외플랜트 사업분야의 매출증가가 기대돼 22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수출비중이 70%를 차지하는 마이텍은 향후 원전사업을 비롯한 해외플랜트 분야의 사업 확대로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공단내 신사옥 이전을 통해 제2의 도약도 꿈꾸고 있다. 기존의 녹산공장의 4배에 달하는 2800여평 규모의 마이텍 신사옥은 3층건물의 사무동과 제관동, 조립동에 비파괴 검사시설과 도장설비가 갖춰진 공장 4동으로 구성됐다. 신사옥은 녹산공장과 제품 생산제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미래의 신성장동력의 발판이될 전망이다. 박말용 마이텍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대폭 확대한 고용인력에 대한 투자는 마이텍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동력”이라며 “확대된 시설 및 인적 인프라를 통해 보다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기자 samic8315@leaders.kr | 리더스경제신문 기사 - 마이텍, 열교환기로 세계를 넘본다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2570 | ||||||
15 |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인 선정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1378 | |||||||
14 |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 선정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1291 | |||||||
13 |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 조선기자재 수출진흥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1157 | |||||||
12 | 당사가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인증을 받았습니다. 더욱 매진하여 앞으로도?당사의 파트너와 상생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강소기업을 뛰어넘어 존경받는 중견기업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인증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1207 | ||||||
11 | ????????????????????????????????????????????????????????????????????????????????????????????????????? 사업 다각화로 불황 극복, 원전사업 해외 마케팅 박차?????????????????????????????????2012-10-10 [09:34:39] ?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에 위치한 ㈜마이텍은 열교환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설립 초기 선박용 열교환기를 생산하다 지금은 육상플랜트와 발전 설비에 들어가는 열교환기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열교환기, 압력용기, 공기예열기, 폐열회수장치, 각종 히터, 조수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박말용(57) 대표는 국내 굴지의 조선소 설계부에서 일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마이텍을 설립했다. 초창기 생산품은 선박 엔지니어 출신인 자신의 경력을 살린 선박용 열교환기였다. 기술력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설립 초기 판로를 뚫는 일은 쉽지 않았다. 박 대표는 "회사를 세운 건 마흔여덟의 비교적 늦은 나이였다. 세계 최고의 조선소에서 일했기 때문에 기술력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경쟁업체가 많아 창업 초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일본의 세계적인 철강업체와 거래를 트면서 실적을 쌓았더니 우리 기술력을 인정해주는 회사가 많아졌다"고 말했다.이후 회사는 계속 성장했다. 매년 실적을 늘리며 2008년에는 2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의 암초에 걸려 국내외 조선소에 납품하는 물량이 줄어 매출이 급감했다. 연매출액은 2008년 정점을 찍은 후 크게 줄면서 2010년 114억 원까지 떨어졌다. 위기였다. 조선 분야에 집중한 것이 성장의 계기가 됐지만 되레 추락의 원인이 됐다. 박 대표는 "조선 전망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열교환기는 육상, 산업, 발전 분야에도 두루 적용되기 때문에 서둘러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위기를 체감했을 때는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다른 기업들보다 서둘러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이 회사가 지금 외부 위기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조선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2010년 밑바닥을 친 후 꾸준히 늘었다. 올해는 매출액 2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 고무적인 것은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면서 외부 경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힘도 커졌다는 점이다. 회사의 체질이 개선된 데는 기술력 제고의 힘도 컸다. 마이텍은 2008년 발전용 에어쿨링라디에이터를 개발하며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열교환기의 한 종류인 이 장치는 공기로 유체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내연발전소에 두루 적용된다. 마이텍은 정부로부터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아 이 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의 기술고문을 영입한 것도 기술력 제고와 발주처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 마이텍은 발전 분야로 진출하며 전환기를 맞았다. 마이텍은 고리1기와 울진, 신울진 원전 비상발전기에 들어가는 에어쿨링라디에이터, 열교환기, 히터를 수주해 납품했거나 납품할 예정이다. 또 아랍에미리트 등 정부가 적극 추진한 해외 한국형 원전사업의 수주에도 적극 참여해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박 대표는 "우수한 국내 원전기술과 관련해서는 고난도 기술과 꼼꼼한 기술관리능력을 인정하는 품질 인증인 전략산업기술기준(KEPIC)을 획득했다. 또 세계 최대의 원전 설비업체인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의 원전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해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을 지향하는 기업답게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도 80%를 넘는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거래하며 수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뒤 지금은 2천만 불 수출탑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마이텍은 지난해 초 경남 고성 마동공단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전략적인 분업 생산체계에 돌입했다. 내년 3월께에는 현 녹산산단 내 본사를 강서구 미음산단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고성 공장에서는 대형 설비를, 미음 본사에서는 보다 높은 기술력과 관리가 요구되는 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로 조선과 산업 플랜트, 발전 분야에서 건강한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성 기자 nmaker@busan.com | 부산일보 기사 _ [지역을 넘어 세계로] 열교환기 전문기업 (주)마이텍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4-06-27 | 1977 | ||||||
10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1-01-04 | 5848 | |||||||
9 | 2010년 가을산행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0-12-07 | 1621 | |||||||
8 | 세계최대 조선전시회(Marine Exhibition)인 SMM전시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2010 독일 SMM 전시회 참가http://imytec.pibs-app.net/files | 관리자 | 2010-11-10 | 5350 |
33, Mieumdong 4-ro, Gangseo-gu, Busan, South Korea.. Tel. 051-831-7474 Fax. 051-831-7717 E-mail. mytec@imytec.com
Copyright (c) 2016. Mytec. All Rights Reserved.